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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4 00: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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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는 실효성 있는 노동정책 발굴을 위해 정책토론회를 하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13일 오후 2시 시민홀에서 창원시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 창원시 특성을 반영한 노동 정책 방향 및 세부사업의 제안을 위한 창원형 노동기본계획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익진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김정호 소장(미래를 준비하는 노동사회교육원) 문영만 교수(부경대 경제사회연구소) 장연주 연구위원 (경남연구원),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진과 창원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및 노동계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주병 경제연구실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검토·수렴하여 기본계획이 정책 방안과 세부사업 등을 보완하여 2026년까지 5개년에 이르는 창원형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수립, 발표할 계획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여러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실현 가능한 과제부터 실행하여 노동자 권익 증진을 이루고 창원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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