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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0 08: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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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 창원특례시장이 보훈단체장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9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관내 28개 보훈단체장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보훈 정책과 관련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무공수훈자회, 광복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재향군인회 등 창원시 28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강삼종 상이군경회 창원시지회장 등 28개 보훈단체장들은 보훈단체와 국가유공자 지원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했다.

 

허성무 창원특례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애쓰셨던 국가유공자들께 고마움을 느끼고 보답하는 것은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와 명예 선양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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