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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0 07: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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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속 푸른 숲, 습지공원으로 모여라’를 진행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도심 속 푸른 숲, 습지공원으로 모여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지난 95~7세 유아자녀를 둔 10가족 27명을 대상으로 도심 속 푸른 숲, 습지공원으로 모여라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공원에서 숲 놀이를 하며 숲의 소중함을 알고, 부모-자녀 긍정적 상호작용을 통한 부모 효능감 향상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 숲 해설가와 함께 진행하였다.

이날은 부모-유아자녀가 함께 나무소리듣기, 물관체험을 하며 자연을 느끼고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연물을 이용한 문패 만들기, 우리가족 꾸미기 등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는 자녀와 함께 숲 체험을 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기회가 되면 자녀와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창원시가족센터 225-3951)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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