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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8 23:46:30
  • 수정 2022-06-09 06: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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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지난 7일 식품안전에 대한 급식 시설 종사자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위생 수칙 준수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식품안전 실천 다짐이벤트를 실시했.


5월 식품안전주간을 맞아 학교·유치원·어린이집의 영양사, 조리사 등 급식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손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식중독 예방 3대 원칙 실천, ·도마 구분 사용하기 등 식품안전 실천을 다짐하는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제출하는 챌린지를 실시하였다.


이에, 102개 기관, 232명의 종사자가 참여하였으며, (감계중) 내가 먼저 실천하는 품안전, 안전한 급식으로 답하겠습니다. (합포초) 보이는 조리온도 확인 철저로, 안보이식중독 사멸!! (웅천초) 위생의 기본, 위생의 꽃 손씻기! 열심히 잘 실천합시다~! (작은별어린이집) 식중독 예방을 위해 염소 소독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창원시립근주어린이집) 당일 조리! 당일 소모! 배식 후 전량폐기를 약속합니다! 등 급식소 종사자들의 위생 수칙 준수를 위한 자기 주도적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행사로 참여율도 높았다.


아울러, 창원특례시는 우수 참여업소는 물론 모든 참여업소에 분무소독기 등 감염병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 단체 급식을 담당하는 관리자들의 솔선참여와 다짐으로 식중독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한층 더 깨끗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으며 적극 동참해 주신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다.”,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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