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은평구체육회에서 코로나19로 지쳐 굳어진 몸을 풀고 건강한 은평구를 만들기 위해 ‘2022년 해·달맞이 생활체육 교실(1차)’ 프로그램을 지난 5월 30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체육회와 은평구체육회 주관, 국민 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프로그램은 생활체조 및 라인댄스로 월~금요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한 시간 동안 역촌 평화의 공원 내(서오릉로 47)에서 생활체육 전문 지도 강사가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은평구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세내용은 은평구체육회(02-359-7330)에 문의하면 된다.
박낙흥 은평구체육회장은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수업을 제공하고 건강한 은평구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박동순 기자 b1222mgb@naver.com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