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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3 22: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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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의 하절기 건강확보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한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3일 창원 수목원을 찾아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공공일자리 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의 하절기 건강확보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한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 창원특례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작업자간 방역수칙 준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 폭염상황별 대처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 점검하였으며 작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공공일자리사업 복무 및 안전계획을 수립한 이후 매월 352개 사업장별 현장 자체 안전 지도 점검 실시 및 5월 특별 현장 안전 지도 점검 실시로 이어지는 창원특례시의 안전 행보의 연장선에 있다


또한 하절기 열사병으로 인한 안전 사고도 발생할 수 있어 야외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해 각 사업장에 안전 강화 지도 또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공공일자리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 및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뿐만이 아니라 참여자의 안전 또한 매우 중요한 사항이기에 주기적인 현장·지도 검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참여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도현 기자hyuen3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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