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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6 2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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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제일자리국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혁신과 청년일자리’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있다.



창원특례시는 25일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제일자리국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혁신과 청년일자리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의 급격한 변화 속 사회적 수요와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하여 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신진국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동남권지역본부장의 강연으로 현재 디지털 혁신 변화에 대한 이해와 이에 따른 미래 청년 일자리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올해 창원시는 차별화된 디지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지난 3월 지역대학교ㆍ연구기관ㆍ기업 등 28개 대표들과 디지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유플랫폼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AI중심 디지털 청년 일자리 1만 개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디지털 대전환, 미래세대 성장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양질의 미래형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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