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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3 23:01:31
  • 수정 2022-05-23 23: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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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이민자 통역사 양성과정 수료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2311시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결혼이민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역사 양성과정수료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의 전문직 취업을 위해 분야별 전문기관에 종사하는 강사를 선정하여 통역사로 갖춰야할 기본자세 및 소양부터 전문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도록 420일부터 523일까지 총 16회기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러시아, 베트남, 일본, 중국, 파키스탄, 필리핀 6개국 17명이 참여하여 15명이 수료했다.


특히 수료자에게는 취업 및 통역관련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해 센터에서 자체 운영 중인 전문활동가 밴드에 초대하여 봉사활동 및 공공·유관기관 둥에서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중국 결혼이민자는 경찰수사, 법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통역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각 과정에서 모의시연을 해보며 상담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향후 전문 상담 통역사를 목표로 두고 공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창원시가족센터 225-3951)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5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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