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3일 밀사모골프클럽(회장 윤종갑)은 정산CC 와 리더스CC 정기모임에 정산CC 6팀(24명). 리더스CC 15팀(60명) 총 21팀 84명이 참가했다.

정산CC 정모에서는 메달리스트 남자부는 홍수호(78타), 여자부 김민정(81타), 신페리오 남자부 우승은 고재윤, 여자부 우승 오은주, 다버디상 남자 노창성, 여자 안정숙, 다파상 남자 김동훈, 여자 우연옥 골퍼가 차지했다.

리더스CC 정모에서는 메달리스트 남자부는 이수현(74타), 여자부 정민희(77타), 신페리오 남자부 우승은 하재현, 여자부 우승 송언주, 다버디상 남자 박용구, 여자 허유나, 다파상 남자 이충희, 여자 김명숙 골프가 차지했다.

밀사모골프클럽은 2016년 11월에 결성되어 현재 6,500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매월 요일별로 정기적으로 열리는 27회의 정모라운딩과 스크린골프대회, 해외 및 국내원정경기와 창립대회, 회장배대회를 개최하여 골프인들의 건강증진과 골프대중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경기 후에는 식사와 친교를 나눈다. 또한 골프에 관심 있고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회원가입할수 있고 라운딩에 참가할 수 있다.

윤종갑 회장은 “ 밀사모골프클럽은 다른 골프모임과는 달리 실력과 연령, 성별을 초월해 돈독한 유대관계로 밀사모 골프클럽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그 동안 많은 도움을 아끼지 않은 회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