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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30 17:29:33
  • 수정 2021-07-30 17: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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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이 계속되면서 창원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 직원들이 농작물 가뭄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가에 소방호스를 지원하고 있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도시농업과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피해가 우려되는 진해웅천 북부마을에 소방호스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호스 지원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확산이 예상됨에 따라 창원소방본부 웅동119소방센터에서 불용호스를 지원 받아 농작물에 물을 줄수 있도록 소방호스를 지원했다.


호스지원은 농작물이 해갈 될때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가뭄이 지속 될시 급수지원도 할 계획이다.


김선민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속적인 현장순찰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가용 장비를 총 동원해 최선을 다해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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