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도시농업과는 21일 폭염경보가 내린 더운 날씨에도 시가지 꽃관리와 농업테마파크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직 근로자(기간제, 지역공동체)들을 찾아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한리스 과장은 지난 7월1일 2021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배치된 공원관리 현장근로자를 시작으로 시가지 꽃관리 근로자들을 일일이 만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이들을 위로하며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현장근로자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한리스 도시농업과장은 “폭염경보가 내린 무더운 여름에도 고생하는 현장근로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시민들과 방문객을 위해 항상 시가지와 공원을 깨끗하게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현장근로자의 복무와 작업 여건 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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