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7-21 15:24:12
기사수정


▲ 도시농업과장이 근무중인 현장근로자들을 찾아가 시원한 음식을 나누어 주고 노고를 격러하고 있다.

▲ 한리스 도시농업과장이 현장을 둘려보고 직원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있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도시농업과는 21일 폭염경보가 내린 더운 날씨에도 시가지 꽃관리와 농업테마파크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직 근로자(기간제, 지역공동체)들을 찾아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한리스 과장은 지난 712021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배치된 공원관리 현장근로자를 시작으로 시가지 꽃관리 근로자들을 일일이 만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이들을 위로하며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현장근로자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한리스 도시농업과장은 폭염경보가 내린 무더운 여름에도 고생하는 현장근로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시민들과 방문객을 위해 항상 시가지와 공원을 깨끗하게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한다""현장근로자의 복무와 작업 여건 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159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