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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19 17: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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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 직원이 사무실과 농업테마공원에서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도시농업과는 진해구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량 발생 및 재확산에 따라 테마공원 방문객들의 감염 예방을 위하여 도시농업과 공원단지 전역에 방역기와 인력을 이용하여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농약분무살포기와 연막방역기 2, 인력 3명을 투입하여 단지 내 사무실과 공원 기반시설 등 유동인구가 많은 쉼터 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편의시설(공원정자파고라, 벤치) 등 농업테마파크 단지 전역에 걸쳐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한리스 도시농업과장은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 됨에 따라 공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현재 도시농업과에서 가용할 수 있는 인력을 동원해 농업테마파크 단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방역활동을 하고있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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