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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15 16: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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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 직원들이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웅천동 남문신도시 지역에 국화 3종의 꽃을 심고 있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도시농업과는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와 여름에도 생기넘치는 웅천동 남문신도시 주변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국화꽃 3종을 심는 등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15일 창원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는 화훼관리 양묘장 인력 10여명이 동원된 가운데 웅천남문동 신도시 일원 국도2호선 진입도로변 가로화단에 국화꽃 3종을 정성껏 심었다.


도시농업과에 따르면 무더위로 삭막해지기 쉬운 여름철, 지역민에게 싱그럽고 향기 가득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국도2호선 진입로에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실시했다.


웅천동주민자치센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동의 불법투기 지역에 아름다운 꽃거리 조성을 위해 애써주신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도시농업과 직원들이 정성들여 심은 꽃이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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