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도시농업과 직원들은 폭염경보가 내린 지난 12일 최근 집중폭우로 무너진 산책로와 떠내려 온 흙더미 등 쓰레기를 치우느라 비지땀을 쏟았다.
이날 수해복구는 직원과 기간제, 지역공동체 등 20여명이 동원된 가운데 농업테마공원 일원 집중호우로 떠내려 온 흙더미와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책로 돌쌓기를 하는 등의 복구 활동을 펼쳤다.
한리스 도시농업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구를 위해 애써주신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폭염으로 복구의 어려움은 있었지만 직원들 노력으로 시민들의 힐링공간을 빠른시간내 본래의 모습으로 되찾았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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