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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12 0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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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진행된 통장협의회 우기대비 도로 청소활동 모습

 

증산동 통장협의회(회장 최서원)78일 하절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플라타너스길 이면도로 적치 쓰레기 및 빗물받이에 떨어진 낙엽 및 담배꽁초 정비를 실시했다.

빗물받이는 도로와 주택가 등에서 흘러나오는 빗물을 모아서 하수관으로 이어지게 하는 시설로 낙엽 등 각종 쓰레기가 쌓일 경우 빗물 역류로 인한 도로 및 반지하 주택 침수 등의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이날 증산동 통장협의회, 동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 명은 마스크 착용 및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취약지역인 증산로 3~5길 플라타너스길 1km 이면도로에 적치된 쓰레기와 빗물받이에 떨어진 낙엽을 집중 정비하였으며, 플라타너길 이면도로 집중 정비는 통장협의회와 직원들이 7월부터 가을철 낙엽이 떨어지는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에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최서원 증산동 통장협의회장은 우기대비 적치 쓰레기 및 빗물받이 정비작업이 힘든 일임에도 불구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선뜻 나서 청소에 함께해준 통장님들 덕분에 청소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주미정 증산동장은 언제나 증산동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해주시는 통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살기 좋은 증산동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허원행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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