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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11 01:34:50
  • 수정 2020-06-11 01: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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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공무원노조가 사회복지 공무원 보호대책 마련과 폭행가해자 엄벌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창원시공무원노조는 지난 2일 마산합포구청 사회복지과에서 민원인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당하는 폭력 피해를 당해 병원에 입원한 공무원 폭행 사건에 대해 지난 8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창원시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에 대한 신변보호대책을 즉각 마련하고, 사법기관은 가해자를 엄벌하라고 촉구했다.


서정국 창원시 자치행정국장이 지난 8일 조현국 마산합포구청장과 마산중부경찰서를 방문해 사건경위를 설명하고 “사회복지 공무원을 폭행한 가해자를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히 처분해 줄 것을 촉구했다며 가해자가 응분의 처벌을 받도록 엄중한 조치를 요청했다.


그리고 허성무 창원시장도 지난 8일 간부회의에서 공무원 폭행사건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하고 단호히 대처하라고 지시했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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