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성택)는 코로나 19로 지친 도시민과 내방객을 위한 농업농촌 체험 휴식공간을 제공 하고 사계절 테마가 있는 볼거리 조성으로 시민중심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농업테마파크 공원을 볼거리 가득한 공간으로 재단장해 지난 9일 재개장 했다.
이번 사업은 연꽃단지 관람로 시설개선 공사로 전망데크, 보행매트, 가이드로프 설치 등 총 공사비 3,000여만원을 들여 조성됐으며, 진입광장 입구 화단에 해바라기 4,000본, 수수꽃다리 20본, 명자 10본, 꽃댕강 100본, 화살나무 30본을 식재하여 정비됐다.
또 노랑꽃창포 500본, 창포 500본, 노랑어리연꽃 500본, 어리연꽃 500본, 연꽃 1500본, 수련 1,500본, 부채붓꽃 500본 등이 경관개선을 위해 수생식물을 연꽃단지에 식재 됐다.
추이효 도시농업과장은 "코로나19 임시휴관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를 했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이 테마공원에 활짝 핀 꽃들을 보며 조금이나마 지친 마음을 위로할 수 있길 바란다”며 " 농업테마파크공원 이용객들에 기쁨을 전해주기 위해 더 많은 테마공간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문성학 기자 abc58754008@gmail.com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