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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19 23: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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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가 지도기반 누비전 통합조회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17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한 누비전(창원사랑상품권)이용편의를 증진시키고자 지도기반 통합검색 서비스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도기반 통합검색 서비스는 3개의 결제수단별로 관리되고 있는 49천여 개의 점포정보를 일원화하여 상호명구청별결제수단별업종별 등 사용자중심의 맞춤형 검색결과를 지도상에 표출하고, 점포별 결제가능 수단을 한 번에 제공하여 누비전 및 제로페이의 이용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시는 가맹점 정보를 최신 자료로 수시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가맹점포의 전체 목록도 제공받을 수 있어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위한 2차 활용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도기반 누비전 통합검색서비스는 창원시 대표 홈페이지 및 기업경제포털 내 소상공인 메뉴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박주호 정보통신담당관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위 극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앞으로 분야별 관계부서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지원부서의 역량을 쏟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배명갑 기자 b1222mg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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