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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19 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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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영유아안전문화연구소가 코로나19 성금 100만원을 창원시에 기탁 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16일 경남영유아안전문화연구소(소장 임미정)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경남영유아안전문화연구소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기부릴레이에 동참하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이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쓰여질 계획이다.

 

경남영유아안전문화연구소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같이&가치를 모토로 201811월에 창립하여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 교육, 보육교직원조부모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임미정 경남영유아안전문화연구소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회원들이 기부릴레이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을 모금하게 되었다적은 성금이지만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시영 복지여성국장은 각계각층에서 성금품 기부로 코로나19 극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 시민 모두가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도현 기자hyuen3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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