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사진 촬영 현장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9월 20일부터 10월 14일까지 대산면민대학에서 39개 마을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원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경남대학교, 마산대학교와 함께 업무협약을 통해 메이크오버, 사진촬영 전문가를 초빙하여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장수사진 촬영 사업은 대산면 행정복지센터, 대산면 나눔문화센터의 협력아래 진행되었으며, 특히 대산면 나눔문화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주민복지를 위해 준공된 시설로, 지역 사회의 중요한 협력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명한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장수사진 촬영 사업은 어르신들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있고, 농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장수사진 촬영 사업은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대산면 주민들은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나눔문화센터에 많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b1222mg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