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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9 00: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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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스윈가 창원시에 지역아동센터 방역용품 구입비 500만원 기탁하고 있다.


창원시(창원시장 허성무)는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소재한 신스윈(대표이사 양재부)이 코로나19로 방역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해 창원사랑상품권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신스윈은 19918월 설립한 회사이며, 정밀 치·공구 설계 작업을 수행하다 이후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2001년 지역대학과 산학교류협약 체결을 계기로 에어컨과 냉장고 컴프레서 정밀 가공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지역기업이다.

 

양재부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모든 시민이 어려운 시기이나, 작은 정성이나마 방역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 경제 사회뿐만 아니라 전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각계각층에서 착한 기부운동을 펼치고 있다자라나는 아동들을 위해 큰 나눔 실천을 해 주신 양재부 대표이사께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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