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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6 23: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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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 창원시장이 코로나19 경제피해 최소화 및 조기 극복을 위한 ‘통합상담 One-Stop 지원센터’현판식을 하고 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코로나19 경제피해 최소화 및 조기 극복을 위한 통합상담 One-Stop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7일 비상경제대책회의체를 가동해 경제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코로나19 관련 종합 안내 창구인 통합상담 One-Stop지원센터설치 계획을 밝혔다.

 

시는 6일 오전 1110분 시청 세정과 앞에서 통합상담 One-Stop 지원센터현판식을 갖고, 코로나19 극복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통합상담 One-Stop지원센터는 창원, 마산, 진해 3개 권역으로 나눠 설치·운영된다.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복지, 민생, 금융 등 중앙정부와 창원시가 발표하는 다양한 정책들을 알기 쉽게 안내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정책지원기관과 연결하는 통합상담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허성무 시장은 통합상담창구를 통해 시민들이 정부와 도, 시군에서 발표하는 다양한 정책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으로 각종 지원책에 대한 혼란과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상담전화 창원(225-7211), 마산(225-7221), 진해(225-7231)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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