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3-30 00:47:15
기사수정


▲ 허성무 창원시장과 관계자들이 수산물 먹고 힘난 Day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창원시(장 허성무)는 지난 27일 시청 본관 입구에서 어업현장의 일선에서 일하는 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산물 먹고 힘난 데이(Day)행사를 추진해, 783(840만원 상당)의 수산물을 판매했다.

 

이날 행사는 미더덕과 미더덕젓갈, 마른멸치를 직원들에게 주문받아 시청 및 5구청에서 동시에 배부됐으며, 어업인들과 상생하는 뜻깊은 자리여서 마산·진해지역수협장과 어업인단체대표들도 참석했다.


특히 오는 31일부터 42일까지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 도로 구간 원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과 대면접촉 최소화를 위해 차량으로 이동 쇼핑할 수 있수산물 보따리 드라이브 스루특판행사도 준비돼 있다.

 

판매품목은 9가지의 다양한 수산물 품목 3가지의 세트로 구성돼 약 15%할인된 금액으로 현장 판매된다. 판매품목은 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 19로 어업인들을 비롯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이 함께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31일부터 창원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되는 수산물 보따리 드라이브-스루행사에는 더 많은 품목의 수산물이 할인되어 판매돼 시민들이 행사장을 많이 찾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도현 기자hyuen3303@naver.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133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