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이 주관한 이번 챌린지는 해상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 활동에 필요한 SOS 구조 신호 발신의 중요성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구명조끼 착용 필요성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준석 이사장은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은 해상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생존을 높이는 필수 요소다“라며, ”특히, 낚시어선 등 승선하는 선박에 적합한 형식승인과 검정이 완료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며, 공단과 같은 검사 대행 기관의 검사마크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철 제주해양경찰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김준석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과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을 지목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이용한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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