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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덜 버리고 잘 버리기」 홍보활동 - 환경공무관과 함께 생활쓰레기 잘 버리는 요령 적극 홍보 - 홍보와 함께 올바른 배출문화 조성을 위해 지도․단속도 지속 추진
  • 기사등록 2024-05-09 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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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기창)8일 서구동 일대에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덜 버리고 잘 버리기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구동은 안동 최대 전통시장인 신시장이 위치한 곳으로 각 상가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의 양이 시 전체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이며, 스티로폼과 종이박스 배출량이 많아 분리배출 홍보가 더욱 절실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7일까지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가 이어져 시내 곳곳에 쓰레기가 산적해 있었으나, 환경공무관 및 직원들은 구역별로 홍보활동과 더불어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활동을 펼쳤다.

안동시 관계자는 배출요령에 따라 쓰레기가 잘 배출되면 환경공무관의 업무능률이 많이 향상되고, 재활용 비율도 지금보다 훨씬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는 홍보활동과 함께 지속적인 쓰레기 지도단속을 통해 순찰과 감시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국뉴스플러스최윤환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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