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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8 22:57:07
  • 수정 2024-05-08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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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국 통장을 비롯한 남여노인회장, 새마을부녀회장, 북부마을 재무가 축하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 북부마을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노인들에게 고기를 구워주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 웅천 북부마을에서는 남문동에 있는 진짜베기 고기집에서 부모님들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북부마을 노인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북부동을 사랑하는 김현국 통장을 비롯한 북부마을 임원들이 주최했으며 새마을부녀

회원들도 고기를 구워주며 노인들을 대접했다.


북부동마을회 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마을에 살고 있는 부모님들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북부마을 이상철 노인회장은 “자녀들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매년 이렇게 맛있는 고기와 음식을 먹을수 있도록 좋은 자리를 마련해줘서 정말 고맙고 뜻깊은 어버이날이 되고 있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임혜숙 마을재무는 “동네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매년 돌아가시는 분들이 있어 올해는 작년보다 적게 참석하여 안타깝다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국 통장은 “옛날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어머이날 기념행사는 부모님들이 더욱 건강해지시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며 "웃어른을 공경하고 孝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로잔치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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