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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3 10: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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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30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및 지위항샹을 위한 진주시 처우개선위원회 위원을 신규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기 동안 위원회를 이끌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출했으며 진주시 사회복지분야 종사자들의 처우개선 지원현황 점검 및 지원방향 논의, 향후 운영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진주시 처우개선위원회는 ‘진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의원, 학계, 사회복지 처우개선 관련 단체 추천인, 법령 전문가, 관련 업무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 처우개선위원회가 사회복지분야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여 복지친화도시 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수당 지급, 사회복지종사자 상해보험료 가입비 지원, 민간사회복지분야 종사자 힐링프로그램 운영, 사회복지종사자 체육대회 지원,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 지원,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호봉제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뉴스플러스ⓒ 정유근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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