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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22 1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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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4월 27()부터 4월 28()까지 개최 예정인 '6회 창선 고사리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표시가 부착된 부스에서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사업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 관련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3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창선고사리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부스는 13개 부스이다축제장의 식음료특산품 판매부스 뿐만 아니라체험부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축제도 즐기고문화누리카드도 사용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인터넷 누리집모바일 앱 등을 통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발급 가능하며,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한다기타 문의사항은 남해군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055-860-8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뉴스플러스이창우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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