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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20 07:31:54
  • 수정 2024-04-20 07: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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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6일 군민의 날 행사 당일에는 함주공원 내 탄소포인트제 가입부스를 설치해 군민들이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후변화주간과 지구의 날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한다.


또한 오는 22일 저녁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간 진행되는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에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아파트 등에서도 동참을 독려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자 한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주간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바로 지금, 나부터' 실천하는 시민의식으로 쾌적한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종호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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