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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8 19: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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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진양도서관(관장 이은주)은 오는 4월 20일(토) 강연을 시작으로 지역주민들의 인문소양을 높이고 생명 감수성 향상을 위한 ‘도시재생과 생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생태와 기후위기]를 주제로 △4.20(토) 김성호 생물학 박사의 ‘생명을 보는 마음’ △5.1(수) 권오준 생태동화 작가의 ‘자연에서 배우는 창의력’ △5.25(토) 오희정 강사의 ‘생태 정원만들기’ △8.24(토) 전 지구적 기후변화와 공존해법을 찾는 남성현 박사의 ‘기후위기, 과학적 실체’가 운영된다.

두 번째 [마음과 태도, 도시재생] 주제로 △5.18(토) <김민섭 씨 찾기 프로젝트>, <당신이 잘 되면 좋겠습니다> 김민섭 작가의 ‘다정한 말과 태도의 힘’ △남해 팜프라 대표인 유지황 작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촌라이프’ △9.21(토) 도시재생과 지방소멸에 대응 해법에 대한 정석 박사의 ‘행복@로컬’ 강연이 이어진다.

이은주 진양도서관장은 “기후 위기 대응과 공존을 위한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서, 지역민들과 함께 행동하고 실천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박유창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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