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도서관(관장 최미희)은 4월 16일(화) 기쁨의집과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찾아가는 정보 취약계층 독서문화 활동 프로그램 지원, ▲노인들의 유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독서프로그램 협력 운영, ▲행복한 책 읽기 문화 정착을 위한 도서 지원 및 순회문고 운영 등이 있다.
기쁨의집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지화자! 행복한 책읽기’로 4월부터 5월까지 운영되며, 건강체조, 그림책을 읽고 간단한 독후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외 도서관 프로그램 홍보 및 순회문고 지원 등 어린이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발전하고 노인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문화적 욕구 추구를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 박유창 기자 b1222mgb@naver.com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12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