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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6 09: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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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지난 11일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점검에 나섰다.

 

남해군은 산사태 위험지역급경사지노후 저수지하천 범람지역 등 15개소를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이날 북남치 지구(산사태 위험지구)와 감암지구(자연재해 위험지구)에서 현장점검 활동을 펼쳤다.

 

장충남 군수는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신규 예방시설 설치나 공사도 중요하지만오랫동안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유지보수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준공된 시설물에 대한 유지보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뉴스플러스이창우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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