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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7 23:36:35
  • 수정 2020-03-17 23: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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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노조 시간선택제 본부가 대구 달성군에 물비누를 전달하고 있다.


▲ 통합노조 시간선택제본부가 대구 달서구에 물비누를 전달하고 있다.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시간선택제본부(이하 통합노조 시선제, 본부장 정성혜)는 지난 16 코로나 19 사태의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와 달성군을 방문해 물비누를 전달했다.


김황우 정책국장과 시간선택제본부 조합원들은 이날 강병걸 달서구청 총무과장 등 달서구청 직원과 달성군청 오병화 주무관 등 관련 직원 등을 만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고통 받는 국민을 위해 일선에서 수고하는 공무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야 할 때라며 대구광역시 달서구와 달성군의 공무원들이 사용할 물비누를 전달했다.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시간선택제본부는 작년 연말 국내로 유입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4개월여 국가적 재난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전방에서 수고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하며, 현재의 코로나19 사태의 어려움은 겨울의 추위와 같지만, 국민과 공무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겨울이 지나 봄이 오듯 이 추위는 눈 녹듯 금방 사라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전달의 이유를 밝혔다.


이에 달서구와 달성군 공무원들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함께 이겨내자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배명갑 기자 b1222mg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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