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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5 09: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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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은 12일 진주시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금산면 와룡지구 친수생태공간에 위치한‘와룡지구 파크골프장 조성사업’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최근 늘어가는 어르신 체육 인기종목인 파크골프 수요 증가에 따른 활성화를 위하여 총 12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42000㎡에 51홀의 와룡지구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2023년 12월 착공하여 2024년 4월 준공 예정이며, 준공 후 잔디 활착을 위하여 9월 개장 계획이다.

진주시 최대 규모로 다양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일반인 36홀(4코스), 장애인 9홀(1코스), 연습용 6홀 등 51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코스(9홀) 길이는 700m 전후로 코스 난이도 조정 및 마운딩, 벙커 등을 계획했으며, 물고임 방지를 위한 배수관로 설치 및 동호인들의 휴식을 위해 수목 식재, 파고라 등을 조성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 나선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 최대 규모인 와룡지구 파크골프장을 올해 9월 개장하면 많은 스포츠인들이 방문할 수 있는 전국 최고 명품 파크골프장이 될 것이며,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정유근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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