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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1 09:59:51
  • 수정 2024-04-11 10: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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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분야, 23명 대상…지원 대상자 확대해 폭 넓은 혜택 부여

하동군이 귀농·귀촌·귀향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주민화합을 위해 추진하는 귀농·귀촌 분야 보조사업의 대상자를 오는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모집 대상은 △귀농·귀촌·귀향인 주민초청행사 3명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사업 2명 △귀농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4명 △귀농 창업농 육성 지원사업 2명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4팀(8명) △귀농·귀촌·귀향인 주택 건축설계비 지원사업 2명 △귀농·귀촌·귀향인 임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2명으로 총 7개 분야, 23명이다.

특히, 귀농·귀촌·귀향인 주민초청행사와 주택 건축설계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귀농인으로 국한되었던 지원 범위를 올해부터는 귀촌·귀향인까지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게 되었다.

모든 사업은 오는 4월 23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필수 서류를 갖춰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하동군청 지역활력추진단 귀농·귀촌 부서를 방문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지역활력추진단 귀농·귀촌 부서(880-2429/284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하동군은 귀향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귀향인 특별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고향 팜투어를 진행하는 등 지방 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운영 등을 통해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뉴스플러스이창우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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