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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9 11: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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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남해군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산물 유통가공 분야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해군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은 남해군이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보물섬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수산물의 품격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한 브랜드다지난해 10월 16일 특허청으로부터 상표 등록되었으며 지난해와 올해 심의를 통하여 19개 업체가 남해다름’ 브랜드에 참여하고 있다.

 

찾아가는 컨설팅은 홍보 마케팅분야유통 판매분야콘텐츠 제작분야의 전문 컨설턴트가 31조로 각 개별사업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를 통해 업체 현황과 상품구성을 확인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참여 사업체들의 발전 방향성을 확립하고향후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남해군과 남해다름 참여사업체들은 5월 11~12일 개최되는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를 통하여 남해다름 브랜드와 상품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한국뉴스플러스이창우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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