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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5 23: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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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코로나 대응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315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은평구 신사2동 거주, , 80)는 기존 확진자(#7401) 가족으로 39()~315()까지 자택에서 자가격리된 상태였으며, 1차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평소 지병으로 인한 진료가 필요하여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 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여 31516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 확진자는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상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현재 확진자 자택은 방역을 완료하였으며, 추후 역학조사 결과 확인된 추가정보에 대하여는 은평구청 홈페이지(www.ep.go.kr)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금은 무엇보다도 사회적 거리두기 잠시 멈춤캠페인에 다같이 동참하는 것이 필요한 때이다. 구민여러분들께서는 외출을 자제하고 모임을 연기하는 등 타인과의 만남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과 같은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뉴스플러스허원행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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