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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6 20: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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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고향사랑기부제」홍보 부스 운영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전국 최대규모의 축제 중 하나인 62회 진해군항제기간 방문객 대상으로 경상남도와 시·군 합동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진해군항제 여좌천 일원 행사장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봄엔 벚꽃사랑, 창원엔 고향사랑을 테마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판매중인 품목을 전시하는 등 창원특례시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전국적으로 인지도 높은 축제이니만큼 경상남도를 비롯하여 도내 대부분의 시군이 참여 의사를 밝혀 경상남도·시군 상생 합동 홍보 부스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창원특례시 조영완 세정과장은 이번 진해군항제 경상남도·시군 합동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가 전국의 방문객에게 창원특례시 뿐만 아니라 경상남도 전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와 시군이 상생·협력함으로써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앞으로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등 도내 주요 축제 기간 도·시군 합동 홍보에 적극 참여하여 창원특례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릴 예정이다.


한국뉴스플러스김 현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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