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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6 11:22:45
  • 수정 2024-03-26 11: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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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옥외광고협회가 쾌적하고 깨끗한 클린도시로 자리매김한 지역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결연한 각오를 다진다.

26일 사천시에 따르면 (사)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사천시지부(지부장 하종덕)는 3월 30일 사천종합운동장에서 ‘제21회 경남옥외광고인 체육대회 및 불법 광고물 추방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결의대회는 불법 광고물 근절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결의 및 범시민적 캠페인에 동참해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를 조성하고자 매년 실시된다.

이날 경남 14개 지부 회원과 가족 300여 명이 참여해 건전한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윤리강령·불법 광고물 추방 결의문을 낭독한다.

또한, 체육대회·노래자랑 등 회원 상호 간 화합과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한다.

경남옥외광고협회 사천시지부는 사천시-사천소방서와 함께 옥외광고물 재해방재단을 구성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무연고 노후 간판 정비,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실시 등 불법 광고물 및 위험 요소를 제거한다.


한국뉴스플러스이창우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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