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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12 07:46:06
  • 수정 2024-03-12 07: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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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오는 15일 내동 한글문화공원 내 어린이뜀동산(에어점핑돔)을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뜀동산은 돔 면적 204㎡(62평), 3구 규모로 지난해 8월 착공, 12월 조성 후 시설 안전점검을 마치고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월 말까지 운영하며 휴장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하루 6회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신장 90~140cm의 어린이이다. 1회당 최대 이용 인원은 30명으로 현장 접수 순번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를 위한 이색적인 놀이공간을 마련했다”며 “올해 계획한 한글문화공원 특성화 사업에 만전을 기해 한글박물관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특색있는 공원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김종호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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