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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3 00: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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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이 창원사랑상품권 5000만원을 허성무 창원시장에게 기탁하고 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BNK경남은행이 지난 11일 창원사랑상품권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근 지역 내 기업과 단체 등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및 나눔 행렬이 이뤄지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있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기부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날 기탁된 창원사랑상품권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1666세대에 3만원씩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다.

 

BNK경남은행은 매년 전통시장 상품권과 장학금, 선풍기, 김장 지원 등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창원시 소외계층을 위해 243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역의 대표 은행으로서 장학사업, 이웃돕기 등 어려운 서민들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에 늘 감사하고 든든하다따뜻한 기부의 힘으로 코로나19에 총력 대응해 하루빨리 시민들의 안전을 되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도현 기자hyuen3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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