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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3 00: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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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창원시 직원들이 외식의 날을 확대해 운영하고 잇다.

 

창원시(시장 허성무) 공무원들은 매주 수요일이 특히 기다려진다. 지역경제를 살리기 차원에서 한달에 두 번씩이던 외식의 날행사가 코로나19’12회에서 월3, 23회에서 4회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시는 최근 손님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직원 외식의 날2배로 늘려 매주 수요일 점심은 인근 식당과 전통 재래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 시청 구내식당은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전후반 조를 나눠 식사를 하고, 식당 출입 시 체온측정, ·발소독 등 코로나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서정국 자치행정국장 “1일 평균 700명이 이용하고 있는 시청 구내식당 외식의 날2차 확대 운영해 시청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5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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