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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06 13: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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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4일 ‘2024년 공무직근로자 채용 시험’ 최종합격자 15명을 발표했다. 전체 채용인원 16명 중 시간제청소년동반자는 최종 합격자가 선발되지 않았다.


시는 지난 1월 3일부터 5일까지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체력검정(환경공무직만 해당), 면접시험을 거쳐 이날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올해 시험에는 총 16명 채용에 135명이 지원해 평균 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4년 최종 합격자 연령층은 △20대 1명(7%) △30대 5명(33%) △40대 6명(40%) △50대 3명(20%)이며, 성별로는 남자 5명(33%), 여자 10명(67%)으로 나타났다.

합격자들은 신체검사와 결격사유 조회 등 절차를 거쳐 3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해당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1년부터 도입된 필기시험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를 거쳐 직종별 전문분야 자격을 소지한 우수한 인재들을 선발했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정유근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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