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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9 11: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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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남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준공식이 228일 남후행복누리센터 전정에서 권기창 안동시장과 도시의원을 비롯한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남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19 선정되어, 2020년부터 4년 동안 총사업비 약 384천만 원을 들여 남후행복누리센터를 비롯해 주차장, 안전보행로 조성, 지역 주민 역량교육 등 다양한 사업으로 추진됐다.

신축한 남후행복누리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637.9규모이며, 대회의실, 사무실, 동아리실, 체력단련실 등 주민 편익시설이 갖춰져 지역민이 함께 어울리는 사랑방으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남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회가 주관해 지신밟기, 난타 및 색소폰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환영사, 기념사,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남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마련된 공간은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건립된 시설물이 농촌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은 물론 주민들의 화합에 이바지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최윤환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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