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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6 17: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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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가 놀이가 되고, 재활용은 돈이 되는 자원순환회수로봇(수퍼빈 네프론) 창녕관내 학교에 3대 임대 설치된다.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식)은 2월 26일 월요일 11시 2층 소회의실에서 수퍼빈(주) 김형관본부장과 네프론 관련 팀,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교육지원청-수퍼빈(주)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2024년 창녕환경교육특구 “지구와 공존하는 삶을 위한 생태전환교육” 과제 가운데 하나인 자원순환회수로봇 수퍼빈 네프론 기기의 임대를 계기로 마련되었으며, 창녕교육지원청과 수퍼빈(주)은 수퍼빈 네프론 이용을 통한 자원순환 관련 활동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식에서 김종식교육장은 “기후위기, 환경재난의 시대에 수퍼빈이 지향하는 쓰레기가 놀이가 되고, 재활용은 돈이 되는 폐기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하는 새로운 재활용 문화 만들기에 다 같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박유창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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