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원시협의회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허성무 시장을 비롯한 정영준 대한전문건설협회 창원시협의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창원시협의회는 코로나19 대응업무로 현장에서 불철주야 고생하는 의료진들과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건설협회는 간담회에서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발주 활성화 △소규목 복합공사 전문공사 발주 △관내 대형공사 전문업체 하도급 의무화 방안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하도급 실태점검반 시설 등을 건의했다.
한국뉴스플러스ⓒ 김도현 기자hyuen3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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