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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08 23: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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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재료연구소 전경


창원지역의 오랜 염원인 창원재료연구소의 원 승격법안인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창원시(시장 허성무) 등 각계층의 적극적인 노력에 힘입어 5일 국회 소관 상임위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하였으며 향후 법사위 및 국회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번에 통과된 법안은 재료연구소를 으로 승격하기 위한 내용이 담겨져 있으며 창원시에서는 소재 강국으로 진입하기 위하여 국내 첨단 원천소재 기술개발 및 실용화 역량을 결집하고, 연구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산학 연관 협력의 허브&리더로서 역할을 담당할 재료연구소의 원 승격필요성을 그간 계속해서 주장해 왔었다.

 

성무 창원시장은 그간 재료연구소의 원 승격을 위해서 정부와 국회 등을 수차례 방문해 원 승격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적극 건의하였으며, 지역구 국회의원과 소관 상임위 국회의원들도 수차례 방문해 설득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재료연구소의 원 승격을 담당하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었다.

 

리고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 2월 재료연구소의 원 승격법안이 법안소위 심사도 대로 이뤄지지 않아 20대 국회 임기 내에 법안처리가 불투명해지자 긴급히 국회를 방문, 이번 임시회에서의 법안 통과를 강력히 요청하기도 했다.

 

이번 국회 상임위 법률안 통과에 대해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을 떠받치고 있는 기계, 조선 등 주요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소재산업의 발전이 필수적이고, 재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료연구소의 원 승격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그간 속적으로 주장해 감회가 다르다며, 향후 법사위 및 국회 본회의 통과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5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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