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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6 22: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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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업무보고회 시작 전 ‘현장방문’에서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김미경 은평구청장(왼쪽에서 두 번째).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관내 16개 동을 순회하는 ‘2024년 동 업무보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 업무보고회는 동별로 특색있게 준비한 2부 행사가 진행됐다. 2023년 동 주요이슈에 대해 뉴스형식으로 알아본 응암1동의 응일뉴스기후환경위기를 퀴즈로 풀어본 갈현1동의 환경퀴즈쇼지역경제 활성화 모색을 위한 응암3동의 전통시장 상황극불광초·중학생들이 참여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불광1동의 이야기 콘서트등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동 업무보고회에 앞서 동별 주요 민원 현장을 구청장과 부서 관계자들이 직접 방문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현장 방문도 진행했다. 현장에서 직접 청취한 현안과 건의 사항 등의 주민 목소리를 올해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보고회에서 제기된 여러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최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동 업무보고회를 통해 주민들과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주민들의 소중한 제안을 은평구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 2024년이 더욱 값진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박동순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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