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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5 23: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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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농업인들에게 농작물 재해보험료 90% 지원


 

창원시(시장 홍남표)는 지역 농업인이 돌발적인 재해로부터 안정적인 영농을 할 수 있도록 농작물 재해보험료의 90%5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4,577ha 3,610명의 농업인에게 국비와 지방비 등 5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농업인이 재해보험을 신청하면 신청하는 면적에 대해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가입대상자는 보험대상 농작물을 경작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을 한 개인 또는 법인이 해당된다.

 

가입 가능한 품목은 창원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단감을 비롯하여 벼와 수박, 풋고추 73개 품목이며, 품목별로 판매 기간에 맞추어 가까운 지역 농협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 김종핵 소장은 농작물 재해보험은 예측 불가한 자연재해로부터 애써 농사지은 농작물의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농업경영에 필수적인 보험이므로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가입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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